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제(버추어 파이터) (문단 편집) == 성능 == [youtube(TaezDu46LBo)] 술을 마실수록 강해지며 더 다양한 기술을 쓸 수 있는 특수기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데, 2에서는 술을 마셨을 때 생겨나는 기술이 꼴랑 하단 후리기 가 단발 에서 2연속, 최대 3연속 까지 나가는 기술밖에 생겨나지 않았으나 이후 시리즈에서 점점 음주 전용 기술이 늘어났고 맥스인 40잔까지 마시면 울프나 제프리를 능가하는 똥파워캐릭터로 변신하는데다가 아무 버튼이나 막 눌러도 별별 희한한 기술이 마구 파생되어 나온다. 버파유저 최고의 악몽이 20잔 이상 마신 슌 디와 맞붙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실제로 고수들 대전에서도 초반 2라운드를 손쉽게 따낸 상대가 이후 술잔이 쌓인 슌에게 역스윕으로 털리는 장면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술을 마시면 순제의 얼굴이 점점 빨개지는 것으로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를 대충 파악할 수 있었으나(해외 출시판에는 이 효과가 없었다), 직관적이지 못했다고 판단했는지 얼굴이 빨개지는 효과는 그대로 두면서도 3편부터는 체력 게이지 아래에 술을 마신 수치가 표시해주게 되었다(드렁큰 게이지). 술을 얼마나 마셨느냐에 따라서 캐릭터가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게 순제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 체력 게이지 밑에 '술병그림x숫자'가 드렁큰 게이지. 뉴트럴 자세에서 마실 수도 있고, 특정 기술을 히트시키면 마시기도 하고, 심지어 팔베게하고 드러누워서 술만 마시는 특수자세도 있으며, 각 캐릭터 별로 드렁큰 게이지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기술이 있다. 게임의 최종보스 [[듀랄]]도 드렁큰 게이지가 존재한다. 처음 등장한 2편만해도 기술이 그다지 많지 않은 약체 캐릭터였지만 3편에서 조금 상향되더니 4편부터는 흉악한 강캐로 바뀌었다. 게임에서는 여러 특수자세와 트릭키한 기술들로 상대방을 혼란시키며 싸우는 스타일. 하지만 단순히 트릭키하다고만 치부하기 곤란한 게 기술이 판정도 쩌는 주제에 파워까지 똥파워다. 당하는 상대 입장에선 욕나오는 강캐. 유일한 단점은 술을 어느 정도 마시지 않으면 쓸만한 기술이 없다는 점. 오죽하면 1라운드는 그냥 승리를 포기하고 술만 작정하고 마셔대는 순제 유저도 적지 않으며, 라운드를 따내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때 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KO 직후의 상황이나 자세를 따라 가장 많이 술을 마시는 법 등이 리스트화 되어 공유될 정도. 더구나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술을 마실 수 있는 기술과 상황이 늘어나다보니 라운드 후반에 술을 일정 이상 마신 상태에서는 거의 이길 수 없는 캐릭터화 된다. 단순히 파워와 기술 수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특성상 대미지 수치가 높은 기술이 우선 판정이 나기 때문에 기술들이 상대의 기술을 마구 씹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슌과의 대전에서는 첫 두판을 가볍게 이기고서는 나머지 세판을 역스윕으로 발리는 상황이 그야말로 밥먹듯이 일어난다. 순제와 대결하는 상대방에게는 특정 기술에 드렁큰 게이지를 낮추는 효과가 붙는다. 순제를 KO시킨 후에 히트시켜도 게이지를 낮추기 때문에 순제 한정으로 [[시체 훼손]]이 매너 문제가 아닌 전략이 된다. 이것이 선구적인 평가가 되었던 모양이다보니 SNK의 [[친 겐사이]]도 13버전에서는 이런 형태의 취권 게이지 형태를 띠게 되었다. 이후 캡콤에서도 [[제이미 쇼|이러한 계열의 캐릭터]]가 나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